GP506_기자시사회를 다녀오다.


*에필로그



기자 시사회 티켓

 
영화가 끝나고, 기자간담회전에..




주연배우들과 공수창 감독님의 무대인사로 시작된 시사회

*리뷰

공수창 감독님의 두번째 영화 "GP506"을 보고 쉽게 리뷰를 쓸수가 없었다.
영화를 보고 나면 말할 수 없는 무언가가 느껴지고,
왜??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게 만든다.
소위 말하는 영화속에서 해결되는 영화가 아니라, 감독이 끊이없이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게 한다.

이 영화는 GP라는 부대의 몰살사건으로 부터 시작한다.
한명의 생존자를 통해 이야기를 전개 해나가지만...
처음에는 몰살사건의 범인은 누군인가에 초점을 두고 영화를 봤다면..
끝까지 영화를 보고 나면,
왜? 어째서? 이런 몰살사건이 일어나야만 하는가라는 새로운 질문을 던져 주고 있다.

이 영화는 등장인물이 50여명이 나온다.
누구하나 주연이라 조연이라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각각의 역할을 보여주고있다.
처음 이 영화를 시작해서, 비밀의 열쇠를 진 강상병, 유중위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결국은 50여명 모두에게 초점을 두고 있는 영화라 할 수 있다.

스포가 될 수 있어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지만...
유중위를 보면서... 왜 저런 선택을 해야만 했을까? 라는 의문..
강상병, 수사관이 선택한 것들에 대해서는 납득이 가지만, 유중위가 그런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문이 남는다.
또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몰살사건에 계기가 되었던 무언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점..
(그래서 여러가지로 추측하게 한다. 물론 감독이 불친절하게 제시할 수 있다.)
마지막에 감정의 선이 극하게 표현되지 못한 점은 아쉽게 남았다.

다만, 이 영화를 통해 처음 봤던 강상병 역할의 이영훈씨가 조금 눈에 띄었고..
유중위 역할의 조현재씨는 영화 후반부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GP506 이란 영화는,
왜 GP라는 공간이 존재해야 하고,
그 공간이 존재자체가 얼마나 위험하고,
그 공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하여..
그 공간을 통해 감독이 의도한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게 하는 영화였다.

아마도......결론부분이 말해 주는것처럼...
쉽게, 흥미 위주의 내용으로 보여주기에는 너무 진지한 소재를 택한것이기 떄문이다.


*덧붙임.

농담으로 이야기하면, 군대 다녀 오지 않으신 분들...
이 영화보고 나면 더 군대 가기 싫어질 듯.. ㅋㅋㅋㅋ


by 엉뚱한상상 | 2008/03/26 11:20 | 영화 | 트랙백(1) | 덧글(0)

3~4월 영화비수기, 외국스타 내한 '러시'


3월 대학교의 개강으로 시작되는 극장가 비수기는 비단 한국영화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대학교 중간고사가 끝나고 축제가 시작되는 4월말 5월초까지 대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도 이 시기를 피하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니 3~4월에는 한국영화 뿐아니라 외국영화도 대작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 '추격자'가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데는 뚜렷한 경쟁작이 없는 것도 한몫한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권상우 송승헌 주연의 '숙명'과 4월3일 개봉하는 'GP 506' 외에는 이 시기 장편 상업영화 개봉이 별로 없다.

다만 올해가 예년에 비해 차이가 두드러지는 게 있다면 비수기에 찾아오는 외국스타들이 유독 많다는 것이다. 내한을 확정한 스타만 해도 캐서린 제타 존스와 키아누 리브스 등 할리우드 톱스타 외에 여명, 유덕화, 홍금보 등 면면이 화려하다.

캐서린 제타존스는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되는 신작 '데스 디파잉' 홍보차 25일 내한한다.


'스트리트 킹' 개봉을 앞두고 내한하는 키아누 리브스는 다음날 16일 입국해 18일까지 국내에 머문다. 유덕화와 홍금보는 '삼국지-용의 부활'로 22일 내한할 계획이며, '연의 황후'의 주인공 진혜림과 여명도 31일 한국을 찾는다.

가히 유례가 없을 정도로 해외 톱스타들의 방한 러시가 비수기에 집중돼 있다.

이에 대해 한 배급사 관계자는 "우연의 일치이기는 하지만 해외 톱스타들이 비수기에 잇따라 방한하는 것은 의미심장하다"면서 "3~4월 한국영화 공백기를 이들 외화가 차지하려는 노림수가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4월말 '모던보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등 한국영화 기대작들이 개봉할 때까지 무주공산인 한국극장가를 해외 스타들을 앞세운 외화들이 노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금까지 한국을 찾은 해외 톱스타들의 영향으로 해당 영화가 극장을 가득 채운 예는 거의 없었다. 지난해 '슈렉3' 홍보를 위해 카메론 디아즈가 방한했으며, 2006년 '엑스맨3'로 휴 잭맨이 한국을 찾았으나 화제를 낳은 것외에는 극장 수익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과연 한국을 찾은 외국스타들로 외화들이 비수기를 석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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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얼굴 한번 들이 내민다고 흥행 하던 시대는 지나갔지..
그나저나....영화가 이렇게 없나..
작년에 영화계가 엉망이었다고 하더니, 올해 그 여파인가 보다....

by 엉뚱한상상 | 2008/03/13 12:11 | 트랙백 | 덧글(0)

GP506 예고편.



공수창 감독님의 두번째 작품 GP506.
모 인터넷 이벤트에 당첨되서 제작 보고회에 다녀왔는데..
영화 예고편 멋지더라.
그때는 큰 화면으로 봐서.. ㄷㄷㄷㄷ 이었는데...
컴으로 보니...조금 감동은 덜 한듯~

남자 배우들만 나와서 아쉽긴 했지만...개봉되면. 함 봐 봐야 할듯~
참..
조현재..실물이 헐 낫더라. 깜짝 놀랬음.
이영훈도 은근 귀여웠음.!!!

by 엉뚱한상상 | 2008/03/06 11:03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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